스포츠

[ 주간 EPL ] 프리미어리그 BIG 6팀들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주요 타겟들은? ( 토트넘 )

퓨퓨류 2020. 9. 11. 15:26

자! 주간 EPL 3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노리고 있는 주요 선수들을 알아보는 시간, 세번째 팀은 바로 주제 무리뉴토트넘 핫스퍼입니다!!

좋은 풀백 + 케인 백업, 센터백도...

토트넘 홋스퍼의 현재 보강해야 하는 포지션을 보겠습니다. 일단은 주제 무리뉴의 주 공격 루트인 오른쪽 풀백 자리에, 수준급의 선수가 필요하긴 합니다. 현재 세르주 오리에가 AC 밀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오퍼도 왔다고 하니깐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엥 오리에게 2019-20 시즌, 보여준 모습은 너무 경기마다 오락가락 했기 때문에 너무 불안했습니다. 확실히 이 자리에는 공격력이 좋은 수준급 선수가 필요하고 왼쪽도 뭐 벤 데이비스, 임대 복귀한 대니 로즈가 경기력 면에서 여전히 별로이기 때문에 처분하고 보강을 해야하는 포지션입니다. 센터백도 토비 알더웨이럴트는 물론 그나마 믿을만 하지만 예전 기량은 아니고 다빈손 산체스 여전히 불안하고 에릭 다이어는 그래도 센터백으로 전환해서 좋아지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얀 베르통언은 벤피카로 떠났습니다.센터백도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또한, 해리 케인의 백업 자원도 무조건 필요한 상황입니다.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스트라이커가 아예 없기 때문에 정말 토트넘 팬들도 꼭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포지션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글은 계속 수정될 예정입니다

오피셜 : 영입포지션 | MF, GK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 덴마크 / 쏘튼 )

조 하트 ( 잉글랜드 / 번리 )

일단 조세 무리뉴의 토트넘도 2명을 영입했습니다. 먼저 사우스햄튼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선수를 계약 기간 5년으로 약 232억원에 영입을 했습니다. 쏘튼에서 중원의 활력소 역할을 하며 그래도 꽤 인상적이었고 2선부터 3선까지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5년 계약에 꽤 저렴하게 잘 사오며 최근에 친성경기에서 토트넘 팬들에게도 본인이 이런 스타일의 선수라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골키퍼 한 명도 영입을 했습니다. EPL을 꽤 보신 분이라면 다 추억의 선수로 기억하지 않을까 싶을 것 같은데 바로 번리의 조 하트 선수 입니다. 확실히 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고 써드 키퍼로 영입을 한 토트넘이고 잉글랜드 국적으로 홈그로운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입이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이고, 리그에서나 컵에서나 뛰는 걸 보고 싶네요.

영입포지션 | RB,RWB

맷 도허티 ( 아일랜드 / 울버햄튼 )

※ 오피셜! 2024년까지 이적료 약 236억

앞에 호이비에르와 조 하트 이후로 세번째 영입으로 가장 유력 해보이는 선수입니다. 바로 울버햄튼 원더러스맷 도허티가 그 주인공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맷 도허티가 토트넘과의 이적합의가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면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이고 이적료는 234억+@가 붙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울버햄튼의 경기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맷 도허티의 존재감이 되게 뛰어나다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번 2019-20 시즌에는 좀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어쨌든 이 선수의 공격력은 울버햄튼의 색채를 진하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3백과 5백을 혼용하는 누누 감독의 전술에 오른쪽 윙백으로 나와 본인이 박스 안으로 직접 침투해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국다에서는 아일랜드 국적으로 오른쪽에 셰이머스 콜먼이 보고 왼쪽에는 도허티가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 선수는 매시즌 40경기 이상 출정할 정도로 부상이 없는 철강왕 입니다. 그래도 토트넘 팬들이 4백에서 괜찮을 지를 우려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무리뉴가 거의 오른쪽 풀백을 거의 윙어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 될 거라 생각이 되고 저 개인적으로 도허티는 딜이 성사가 된다면 좋은 영입이라 생각됩니다.

영입포지션 | ST

디에고 코스타 ( 스페인 / ATM )

최근에 해리 케인의 백업 자원으로 갑자기 영입설이 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한 때 탑클래스를 찍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디에고 코스타가 최근 토트넘 핫스퍼와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코스타는 주제 무리뉴가 첼시에 있을 때 같이 리그 우승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좀 끌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들이 토트넘이 코스타에게 제의를 했다고 하고, 백업으로서 코스타 정도면 괜찮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선수가 이제는 좀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코로나 재개 후 리그에서 AT 마드리가 좋았을 때 약간 부활한 감을 보여줬습니다. 188cm에 높이도 있는 디에고 코스타는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본인만 어느 정도 백업으로 뛰어도 상관이 없다면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입포지션 | ST

칼럼 윌슨 ( 잉글랜드 / 본머스 )

앞에 디에고 코스타보다 먼저 토트넘과 링크가 꽤 났었던 AFC 본머스의 칼럼 윌슨 또한 아직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본머스가 강등이 되면서 국적도 잉글랜드인 이 칼럼 윌슨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팀이 많은 상황입니다. 본머스에서 5시즌간 41골을 넣었고 팀내 경기장 내에서도 요수아 킹과 함께 공격의 영향력이 여러모로 좋은 선수였습니다. 속도도 꽤 빠른데다 몸싸움도 비벼줄 수 있는 선수이고 옆에 빠르고 드리블 좋은 손흥민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 등 이런 선수들과의 호흡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윌슨 본인이 백업으로 뛰는 것이 좋다면 해리 케인의 부담감을 좀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입포지션 | LB

세르히오 레길론 ( 스페인 / 레알 )

토트넘은 오른쪽만 아닌 왼쪽 풀백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20 시즌 세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의 영입 후보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마르카를 인용 보도해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 346억원에 레길론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저렴한 가격이고, 경쟁팀이었던 첼시가 벤 칠웰을 오피셜을 띄었기 때문에 경쟁력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바야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EPL 다른 리그로 넘어외서도 활약한다면 레길론은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되게 좋네요.

영입포지션 | FW

조슈아 킹 ( 노르웨이 / 본머스 )

자, 최근 본머스 공격진들이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토트넘 홋스퍼가 조슈아 킹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에 칼럼 윌슨은 킹보다 좀 전에 링크가 났었고 조슈아 킹은 어제 정도에 급격히 토트넘이 원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본머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조슈아 킹이고 이 선수는 몸도 184cm에 82kg으로 되게 단단한데 여기에 속도도 빠르니 진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해서 얼마나 잘할 지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영국 매체 언론들을 보면, 칼럼 윌슨에서 킹에게 완전히 눈길을 돌린 상태라고 하는데요. 킹 또한 케인의 백업 자원이라고 한다면 너무나 좋은 영입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무리뉴의 축구에도 잘 맞을 것 같고 이 선수는 측면에 서도 공격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킹의 영입은 이루어지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주간 EPL ] #3. 프리미어리그 BIG 6팀들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주요 타겟들은? ( 토트넘편 )|작성자 Gunner Highbury

http://iryan.kr/t6cjaaajrp